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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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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지인 이름으로 검색  (59.♡.29.147:3013) 작성일08-10-03 00:00 조회8,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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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어딘가 가슴 한 켠에 답답함이 놓여

뒤척이는 그대

가슴 타는 그리움 그 마음처럼

세상을 말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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