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매우 소중한 인격체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산 흥사단

커뮤니티
 
·
·
·
·



부산흥사단 회원가입하기
부산흥사단 후원하기

YKA 산악회


페이지 정보

당신은 매우 소중한 인격체

작성자 하얀마음 이름으로 검색  (123.♡.125.59:51209) 작성일12-03-30 00:00 조회6,875회 댓글0건

본문

당신은 매우 소중한 인격체

 

“내 인생의 대부분을 나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는

느낌으로 괴로워하며 살아왔습니다. “ 한 여인의 말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사람 가운데 자신이 무능하다는

느낌이나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는

느낌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바로 당신 자신이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까?

 

그런 느낌을 갖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이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에 살면서

이 시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처럼 고통스러운 경험은 깊은 감정적

상처를 남길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이 전혀

무가치한 존재라는 느낌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높은 표준을 세워 놓기 때문에

부정적인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표준에 달하지 못하게 되면,

자신이 무엇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 게

없다는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어떤 이유로든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는 느낌과 싸우고 있다면

 

자신의 가치에 대한 균형 잡힌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성서 잠언 24 장 10절(「신세」)에는

“너는 고난의 날에낙담하였느냐?

너의 힘이 부치게 될 것이다.”

라는 말로 우리를 위로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지속적으로 품고 있으면

힘을 잃게 되어, 자신이 약하고

무력하다고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는 느낌으로 마음이

괴로운 것만으로도 상당히 힘이 듭니다.

 

 

로마 12 장 3절에서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라고 교훈합니다

 

 

(찰스 B 윌리엄스역) 번역판에는

“자신을 실제 가치 이상으로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평가하십시오.” 라고 번역하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거만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극단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건전한 정신을 가지려면 우리가 어느 정도는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 장 26-31절에 이러한 교훈이 나옵니다

 

“참새 두 마리가 작은 가치의 주화 한 닢에 팔리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 중의 하나도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아시는 일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여러분의 머리털까지도

모두 세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많은 참새들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도 참새는 식품으로 사용되는 모든 새 중에서

가장 값싼 것이었을 것입니다. 이 작은 새는 보통 털을 뽑고,

나무 꼬챙이에 꿰어, 꼬치 구이처럼 구웠습니다.

 

 

참새는 가치가 매우 적은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주화 한 닢(미화5센트)면 두 마리를 살수 있었습니다

 

 

주화 한 닢(미화5센트)이면 참새 두 마리를 살 수 있었는데,

주화 두 닢을 내면, 참새 다섯 마리를 받았습니다.

참새 한 마리는 아무 가치도 없다는 듯이

덤으로 얹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중의 한 마리도

[덤으로 얹어 주는 한 마리까지도]

하느님 앞에서는 잊혀지지 않습니다”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를 적용하시면서, 예수께서는

“여러분은 많은 참새들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라는

말씀으로 결론을 맺으셨습니다. (누가 12 장 7절)

 

 

그분의 말씀을 듣던 사람들에게

그 말씀이 얼마나 격려가 되었겠습니까!

 

 

당신은 가슴 뭉클하게 하는

예수의 예의 요점을 파악하였습니까?

 

하느님께서 작은 새들까지도 가치 있게 여기신다면,

사람들은 얼마나 그분에게 더 소중하겠습니까!

 

 

하느님의 눈에는, 우리 중 그 누구도 군중 속에

묻혀서 잊혀지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각자가 하느님께 그처럼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와 관련하여

지극히 사소한 세부점까지 유의하십니다

우리 각자의 머리털까지도 세어져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를 올바로 평가하고

인생에는 참다운 목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면 우리의 삶은 희망에 넘칠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창조주 하느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를 알게되기를

진심으로 원하신다면 성서의 정확한 지식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서의 정확한 지식을 통하여

 

자신의 존재의 가치와 창조주 하느님의 마음과 생각을

올바로 인식하게 될수 있을 것이며 고달픈 삶이지만

우리의 앞에는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현재 삶은 누구나 고달프고 힘든 싸움의 연속입니다

인생이 허무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끝을 맞는다면

우리의 가치는 동물의 가치만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개개인 모두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더욱 가치있는 존재가 되어 영원히 존재하려면

생명의 창시자의 정확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지식을 알기위해서는 종교적 편견과

인종적 편견을 버려야 하며 자신이 모르고

있는점에 대하여 겸손하게 알아보려고 힘써야 합니다

 

그래야 참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진리는 모순되게 분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진리는 찾고자 한다면 누구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한 8 장 32 절에는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라고 알려줍니다

 

 

 

 

blank.gi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Total 394건 24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 [공모전]제1회 독립유공정신 선양활동 청소년 수기공모전 미래포럼 이름으로 검색 2011-01-12 7184
48 입단원서 첨부파일 박종길 이름으로 검색 2011-03-21 7162
47 영어, 쉽게 단기에 정복하는 비법 백향목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12-08-17 7076
46 1318희망만들기찾기 제1회 청소년 인권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성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2-07-19 7051
45 부산 2011 박노자 선생님 인권강좌(7/12 (화) 늦은 7시) (사) 이주민과 함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11-06-28 7020
44 수산과학관, 수능수험생 50%할인행사 안내 수산과학관 이름으로 검색 2011-11-08 6933
열람중 당신은 매우 소중한 인격체 하얀마음 이름으로 검색 2012-03-30 6876
42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 3인 3색음악회 안내 첨부파일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9-04 6828
41 마야달력과 통일사건 명은 이름으로 검색 2011-12-17 6812
40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도전한다! 청소년로체원정대! 로체원정대 이름으로 검색 2012-05-22 6807
39 제2회 부산광역시 재활용 공모전 첨부파일 사단법인 에코언니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2-07-16 6729
38 2015 투명사회 청렵문화 만들기 UCC부분(우수상) 첨부파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21 6673
37 와우~ 축하... 조문기 이름으로 검색 2012-02-16 6641
36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개관기념 1월 프로그램 일정 안내 첨부파일 류현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14 6638
35 통쾌한 자신감! 뜨거운 열정이 솟아오르는 로체 & 에코 청소년원정대! 첨부파일 로체에코원정대 이름으로 검색 2012-03-07 66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 처리방침 서비스 이용약관 상단으로

사단법인부산 흥사단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91번길 2
Tel (051) 469-1129 Fax (051) 468-0140 e_mail: busan@yka.or.kr
Copyright © 사단법인 부산흥사단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휴먼소프트 연락처:051-636-6311 email: human@humansoft.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