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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원] 궁중예술의 정수를 담은 <왕조의 꿈, 태평서곡>

작성자 국립부산국악원 이름으로 검색  (115.♡.35.34:1558) 작성일10-06-25 00:00 조회8,004회 댓글0건

본문

 

이 땅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무대!

부모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입니다.

여러분께 효도석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로 Let's go!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궁중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 7월 8일-9일 막이 오른다.


“처음부터 끝까지가 악가무(樂歌舞)일체로 조선 궁중문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

“패션으로만 봐도 조선 최고의 패션쇼”

“삶이 힘들 때마다 혜경궁께서 사셨던 기막힌 삶을 생각하면 마음의 큰 위로가 된다”

“왕실은 잔치를 통해 국가의 대표 이념인 효를 일반에 확산시켜 백성을 결집시키려 했다”

“인류학적으로 볼 때 효란 약자가 되어가는 부모에 대한 배려의 성격을 띠고 있다.

오늘날에도 계승할 만한 문화자산이다.”


-일  시 : 2010년 7월 8일(목) ~ 9일(금) 오후 7시30분

  * 7월 8일(목)은 초청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7월 9일(금)만 가능합니다.

-장  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

-관람료 :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할 인 : 20% -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단체 / 50% - 만22세이하 청소년, 경로(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


국립국악원과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립부산국악원, (재)일맥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궁중채화연구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2001년 ‘국립국악원 개원 50주년 기념공연’으로 제작되어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 작품이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은 정조 19년(1795년) 윤 2월 13일에 화성으로 8일간의 행차를 상세하게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를 토대로 2001년(초연) 90분간의 무대작품으로 압축하여 재구성한 공연이다. 1795년의 ‘봉수당진찬’은 지금으로부터 215년 전 조선의 문예부흥기를 이끌었던 효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한 회갑연이자 이 땅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회갑연 무대로 국립국악원의 음악, 노래, 정재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조선중기의 궁중 복식, 의례, 찬안, 채화 등을 더하여 품격 높은 궁중 문화의 원형을 재연한다.


모후의 덕과 수명의 장수를 기원하는 효심을 술과 음식, 음악과 춤, 노래와 꽃에 담았다. 왕실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만나 정성어린 몸짓으로 예를 다하고, 화려하고 장엄한 음악과 춤을 즐기며 화목하게 보낸 궁중 잔치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인 예(禮)와 효(孝)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립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국방부 의장대, 객원 등 총 160여명이 출연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차례로 술을 올리는 예로 구성된다. 가장 화려한 무용과 음악이 포함되어 모두 세 번의 술을 올리는, 총 3작으로 진행한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을 통해서 화려한 우리의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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