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노동절이면,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이 세워집니다.

노동조합을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와 부산시민들의 참여로 1인 시위와 모금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한번 부산시민의 힘으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세워서 침략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군사대국화의 길로 가고 있는 일본의 사죄를 꼭 받고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웠으면 합니다.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모금 공식 계좌]

부산은행 101-2050-9023-08 강제징용노동자상

* 개인 1만원 이상, 단체는 10만원 이상 참여하실 경우, 인명판에 자랑스럽게 이름이 새겨닙니다. 인명판 제작을 위하여 4월13일에 모금 마감을 합니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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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산흥사단도 지난 3월15일 열린 제3차 임원회의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모금에 참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위 안내문처럼 개인으로도 모금에 참가가 가능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