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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희망편지) 부인, 기다리지 마소서

작성자 부산흥사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4 11:22 조회11,8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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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기다리지 마소서

 

  내가 고국에 나왔다가 고국이 망하는 것을 보고 나 혼자 잘살려고 고국을 버리고 가는 것은 인정에 차마 못할 일이라. 그러므로 아직은 떠날 수 없으니 그대도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응당 있을 터이니 과히 기다리지 말고 나의 보는 일이나 잘되기를 후원하시오.

      

 

1907년에 귀국하여 신민회운동에 헌신하던 도산 선생이 1910년 2~3월경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 중 일부로 애국지사의 고뇌와 결의를 엿볼 수 있다. (『안도산전서』 1026쪽)

 

116호(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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