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흥사단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창설 하신 흥사단은 이제 새로운 한 세기를 위한 큰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부산 흥사단은 1963년에 창립하여 새로운 50년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흥사단은 창립 이래 민족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민족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이후에는 민족부흥운동과 인물 양성, 성숙한 민주 사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부산 흥사단은 지역 사회에 더 굳은 뿌리를 내리고, 튼튼한 가지를 뻗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흥사단 본부의 방향에 맞추어서 통일, 투명사회, 교육을 위한 3대 시민운동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분단이란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사회에 정직과 투명이란 가치를 뿌리내리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흥사단 본부에서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제시한 정직, 신뢰, 소통, 나눔, 배려, 절제의 6대 가치 실현에 부산 흥사단도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통일 한국을 준비하면서 ‘정의롭고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시민들께서 보시기에 미흡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이 홈페이지를 매개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1일
부산흥사단 회장 김 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