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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2.100) 작성일16-08-25 14:29 조회6,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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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 창립23주년 새 보금자리 개관식 개최!
-새 보금자리는 ‘공해추방운동 31년’ ‘환경시민운동 23년’ 역사와 전통을 잇는 혁신의
요체!-
-비전 2020 ‘초록이 온통 부산’을 실현하는 시민의 진지로
자리매김 할 계획-
부산환경운동연합(이흥만 상임대표)는 8.25(목) 오후6시30분부터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동구 중앙대로320번길 7-5)에서 아래와 같이 창립23주년을 기념하는 ‘새 보금자리 개관식’ 행사를 갖는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984년 공해라는 표현이 금기시되던 시절 한국공해문제연구소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1989년 부산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를 거쳐 1993년 전국의 8개 공해추방 및 시민환경단체와 환경운동연합을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부산지역의 대표적 환경시민단체이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회원과 시민들의 꾸준한 성원과 후원을 통해 정부보조금 ‘0%’의 시민재정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에 동구 초량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창립20년에 즈음해 수립한 비전 2020 ‘초록이 온통 부산’을 실현하는 혁신의 요체로, 시민의 진지로 공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새 보금자리를 회원과 시민이 활동하는 공유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취지에서 건물 이름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한 바 있다. 전국적인 관심과 응모로 진행된 새 보금자리 이름 공모 결과, 1등 선정작은 없었지만 2등(부산환경마루)와 3등(에코싱싱센터)를 선정하였다. 추후 많은 시민들이 의미있고 소중하게 불러 줄 새 보금자리 이름을 선정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이흥만 부산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개관식 행사에서 “새 보금자리는 부산환경운동연합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마중하고 받침하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됐다는 의미가 크다.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길에 흔들림없이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새 보금자리 개관식에서 지금까지 성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과 시민 기부자의 명단을 등재해 건물 출입구에 마련한 일명 ‘부산환경운동연합 새 보금자리 명예의 전당’라는 작품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1. 행사 개요
○ 행사명
: 부산환경운동연합 창립23주년 새 보금자리 개관식
○ 일시 :
2016년 8월 25일(목) 오후6시30분
○ 장소 : 부산환경운동연합
4층(동구 중앙대로320번길 7-5)
○ 주최 :
부산환경운동연합
○ 프로그램
[1부] 개관식 (진행 : 최수영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18:30~18:40 여는 공연_ 박두수
회원(자원순환시민센터)
18:40~18:45 개회 및 인사_
이흥만 상임대표(부산환경운동연합)
18:45~18:50 기부자
축사1_ 김좌관 이사장(환경과자치연구소)
18:50~18:55
기부자 축사2_ 문석웅 이사장(부산환경교육센터)
18:55~19:00 기부자 축사3_ 김태완 선생님(고 김태영 기부자 오빠)
19:00~19:10 새 보금자리 영상
19:10~19:15 새 보금자리 명칭 공모 결과
발표(심사위원장)
19:15~19:30 개관 기념
의식(고사)
19:30~19:40 휴식 및
정리
[2부] 만찬_ 약선 요리
19:40~20:30 만찬 및 다과
※ 위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2016.
8. 25
부산환경운동연합
[문의 :
부산환경운동연합 최수영 사무처장 010-6763-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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