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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흥사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32.100) 작성일17-03-15 13:56 조회8,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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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시민단체 뉴스테이 사업 철회 촉구를 위한 공동 행동 돌입!
-내일 3.15(수)부터 1인 시위, 대규모 집회, 현장 농성장 운영-
부산환경운동연합(이흥만 상임대표)는 부산지역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대규모 녹지 파괴를 초래하고, 주민의 환경적 기본권을 침해하면서 주택사업자의 이익을 보장하는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바대 입장과 함께, 부산시로 하여금 사업의 철회를 촉구하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학장동과 우동 주민도 직접 나서서 뉴스테이 사업의 반환경적 문제와 주민의 환경적 기본권 침해에 반대하면서 부산시와 관할 구청에 진정과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시민단체와 주민의 강력한 반대와 의사전달에도 불구하고, 오는 3월24일(금)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학장동과 우동지구를 포함 13개 안팎의 사업지구에 대한 검토를 강행할 예정이다.
이에 예정지구 인근 학장동, 우동 주민과 부산환경연합을 비롯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직접 행동을 통해 부산시에 뉴스테이 반대 의사를 강력하게 전달하고, 자문위원회에서 반려를 통한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자 한다.
직접행동은 내일 3월15일(수)부터 1인 시위를 비롯 대규모 집회와 현장 농성장 운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공동 행동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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