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산 흥사단

커뮤니티
 
·
·
·
·



부산흥사단 회원가입하기
부산흥사단 후원하기

활동 사진


페이지 정보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작성자 천지인 이름으로 검색  (59.♡.29.147:3013) 작성일08-10-03 00:00 조회9,134회 댓글0건

본문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어딘가 가슴 한 켠에 답답함이 놓여

뒤척이는 그대

가슴 타는 그리움 그 마음처럼

세상을 말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blank.gif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Total 395건 8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 처리방침 서비스 이용약관 상단으로

사단법인부산 흥사단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91번길 2
Tel (051) 469-1129 Fax (051) 468-0140 e_mail: busan@yka.or.kr
Copyright © 사단법인 부산흥사단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휴먼소프트 연락처:051-636-6311 email: human@humansoft.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