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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두중 이름으로 검색 (122.♡.136.210:62263) 작성일10-09-21 00:00 조회10,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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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마음>
추석이 오고 더욱 그리운 단우님의 미소
이번 가을 춘천 흥사단 대회에 오시라고
큰 인사 넙죽 올리며 가을을 전합니다.
달빛이나 담아둘까 새로 바른 한지 창에
춘천 가는 하늘길이 이천십년 흥사단대회
기러기 머-언 그림자 무단으로 날아들어
따라 놓은 찻잔 위에 단우님들 웃음소리
모시는 마음마다 정의돈수 깊은 맛으로
흥사단 힘이 알알이 익는 가을 춘천이라
구절초 피고 지는 절로 굽은 길을 따라 가다
밑둥 굵은 나무 아래 멈추어 기대서면
지는 잎, 쌓이는 소리 작은 귀가 간지럽다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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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단대회 춘천 준비위원장 김두중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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