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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진실

작성자 하얀마음 이름으로 검색  (123.♡.125.39:47220) 작성일11-12-03 00:00 조회6,975회 댓글0건

본문

크리스마스의 진실

 

해마다 12월이 되면 전세계는

크리스마스 축제 열기에 들뜨게됩니다

 

 

광적으로 번져가는 크리스마스 열기는

정말 예수의 탄생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매클린톡과 스트롱의

「백과사전」은 이렇게 말합니다.

 

“크리스마스 기념은 하느님이 명령하신 것도 아니며,

신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일은 신약이나

여타 자료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

(뉴욕, 1871년판), 2권, 276면.

 

 

“상인들과 보도 기관은 마음 내켜하지 않고

혐오감을 느끼는 국민에게 크리스마스를 강요한다”고

조오지 버어나드 쇼오는 기술하였습니다.

 

 

남 아프리카, 요하네스버어그의 「스타아」지는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하면서 이처럼 개탄하였습니다.

 

 

“라디오, 텔레비젼, 슈우퍼마아킷, 신문 및 잡지에서

돈을 쓰도록 야단스럽게 부추기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교훈을 까마득히

잊고서 물건을 사는 데 열을 낸다.”

 

 

전세계 기독교 단체에서는 해마다 12 월 25일인

크리스마스에 아기예수 탄생을 찬양하고 축하해야

한다고 열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고 매스컴은

경쟁하다싶이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퍼거슨 교수는 그의 저서인 「로마 제국의 종교들」

(The Religions of the Roman Empire)에서 이와 같이 말합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탄생일을 축하하지 않았다.

또한 그러한 기록도 없다.”

 

성서는 예수의 정확한 탄생 일자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더우기, 성서는 예수께서 춥고 비가 많이 오는 12월이나

1월이 아니라, 좀더 따뜻한 계절에 탄생하셨음을 시사합니다.

 

어떻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쯤, 로마 황제인 가이사 아구스도는

백성에게 출생지로 가서 호적하라는 영을 내렸습니다.

성서 기록은 이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누가 2:1-7)

 

 

요셉은 만삭이된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도보로 110킬로미터를 걸어서

혹은 나귀를 타고 가야 하였습니다 그러한 일이

춥고 비가 많은 12월 중에 실제로 가능하였겠습니까?

 

누가 2:8-11에서는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목자들이 밤에 들에 있었음을 알려 준다.

 

「예수 당시의 일상 생활」(Daily Life in the Time of Jesus)

이라는 책은 이와 같이 지적합니다.

 

 

“양은 겨울에는 우리 안에 넣는다. 이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겨울에 있는 전통적 크리스마스 날짜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음서에서는 그때 목자들이 들에 있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12월에 해당되는, 이스라엘에서

비가 많이 오는 달에는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때는 베들레헴 지방에서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는 때입니다.

( 참조 성구: 에스라 10 : 9, 13; 예레미야 36 : 22. )

 

 

중요한 점이 또 있습니다.

만일 예수께서 그분의 추종자들이

자기의 출생을 기념하기를 원하셨다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는 자신 태어난 생일이 아니라

자신이 죽은날에 대하여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누가 22:19)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는 일년에 한번 기념하기를

원하셨지만, 출생에 관해서는 그처럼 지시하시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란 말은 성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의 초기 제자들 가운데서는

그러한 축하 행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R. S. 콘웨이 박사는 이처럼 설명합니다.

 

“삼세기 초의 대 신학자 오리겐은 선배 한 사람에게서

그가 들었다고 하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즉 의인이나 그리스도인 성도는 아무도 자기나

다른 사람의 생일을 전혀 지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경건하지 않으며 거룩하지도

않습니다 도리혀 대부분의 도시들은

호화 찬란하고 탐욕스럽고 부도덕 합니다

 

 

종교를 이용한 사람들의 이기심과

탐욕과 부도덕을 조장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밤샘을 하면서 먹고 마시고 축제 분위기입니다

 

실제로는 탐닉과 방탕의 시기인데도

그것에 종교적인 덮개를 씌웁니다.

 

크리스마스 파아티에서의 방종과

부도덕이 만연하고,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탄생하는 보도는 공공연한 현실입니다

 

 

그일로 원치않는 임신과 어쩔수 없는

조기 결혼 및 미혼모가 증가하고 있고,

결혼 문제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국립 결혼 지도 심의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철이 지나고 상담하러 온 부부의 수가

평상 주보다 두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는 크리스마스로

어떠한 것을 배우고 자랄수 있습니까?

 

 

존재하지도 않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져온다고 가르침으로 허황된 기대를 갖게하며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치 성서에서

하느님께서 그렇게 가르치는 것처럼 아이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 사회계층 및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믿게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못하시는 하느님의 관점에 볼 때

그러한 방법으로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주기를

바라는 부모나 교직자가 있다면 그들은

진정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잃게하는

행동을 어려서부터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거짓 가르침을 조장하고

전세계의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여 잘못된 믿음 갖게하여

순진한 사람들을 타락시킨 책임있는 종교와

그 지도자들의 종말이 다가옴을 성서는 예언합니다

 

 

요한 계시록 17장 18장에 예언은

 

큰 바빌론인(거짓종교 세계제국) 이 하느님으로부터

심판받게될 시기가 매우 가까왔음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이교 관습 및 축일들과 함께

큰 바빌론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은

멀지 않아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루속히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

거짓종교인 큰 바빌론의 유혹적인 활동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분리시켜야 합니다

 

 

진실로 의를 사모하고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은

참진리가 무엇인지 발견하게 될것이고

여호와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 참다운 희망을 발견하게 하실것입니다

 

머지않아 참다운 믿음을 가지고 경건하게

생활하는 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일년에 한번 먹고 마시고 즐기는 방탕한 축하 행사가 아니라

매일 매일 행복한 가운데 진정한 평화를 누리면서

즐기는 영원한 축하 행사에 참여하게 될것입니다

이사야 65 : 17 - 25

 

이 글을 읽는 참진리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축복의 미래를 맞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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