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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항원 이름으로 검색 (121.♡.86.59:57962) 작성일12-12-17 00:00 조회8,8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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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흥사단 단우 조항원 인사드립니다.
1968년에 입단해서 금년으로 벌써 44년째네요.
내년이면 창단100주년을 맞이하네요.
단우동지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여러분 가정에 새해에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과거 10여년간 남북평화와 행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노력했습니다.
금강산가기운동, 남부경협시민연대 활동, 개성사랑회,
남북관광공동체 활동, 남북평화사업운동본부, 남북포럼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2013년을 맞이하면서
남북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한 발짝 더 나갈려 합니다.
너무 많이 쉬었습니다. MB정권 5년을 남북관계는 허송세월을 보냈어요.
이 5년을 매꾸려면 힘을 더! 더! 더! 내야겠죠.
역사에 공짜는 없어요 그게 순리죠.
이제 부지런히 노력하는 길 이외...
우리 후대들에게 이런 남북을 물러주어야 되나요.
좀더 노력하고, 좀더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민했었다는
우리들의 떳떳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줍시다.
남북관광협동조합을 설립하려합니다.
누구는 현재 상황에서 그게 가능하냐고!?
불가능하면 안할 건가요!? 누군가는 해야죠.
그게 나이면 얼마나 멋지겠습니다.
그리고 흐뭇할 겁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꿈은 꾸는 자의 것입니다.
2013년을 꿈과 함께 맞으렵니다.
현실이 되는 꿈을.......
여러분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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