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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3.249) 작성일16-02-29 19:34 조회15,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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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뉴욕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뉴욕 한인교회의 교인들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되새겼다.
뉴욕 맨해튼 컬럼비아대 인근에 자리잡은 뉴욕한인교회(담임목사 이용보)는 28일(현지시간) 일요일 예배를 3·1절 기념식과 겸해 진행했다.
이 교회는 서재필, 조병옥, 이승만 등 애국지사가 모여 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수많은 유학생과 노동자가 나라 잃은 설움을 나누면서 독립 의지를 키웠던 곳이다.
보도 기사 : 연합뉴스 2016. 2. 29
http://www.yonhapnews.co.kr/compatriot/2016/02/29/1701000000AKR20160229006000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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