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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고초의 장소인가?

작성자 하얀마음 이름으로 검색  (123.♡.125.39:14241) 작성일11-11-23 00:00 조회7,219회 댓글0건

본문

지옥은 고초의 장소인가?

 

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지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옥이란 회개하지 않는 영혼들이 죽은 뒤에 가는

불타는 고초의 장소라는 신앙은 몇 세기 전만해도

그리스도교국 내에서는 거의 보편적인 신앙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거부하며,

“지옥이란 바로 이 땅이다”라는 소박한 철학을 더 좋아합니다.

 

 

어느 것이 진리입니까?

악인들은 정말 지옥에 갑니까?

지옥은 고초의 장소입니까?

 

 

지옥에 관한 이론들은 많이 있습니다.

중세기에는 그곳을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이

영원히 극심한 고통을 당하는 지하 세계로 생각했습니다.

 

 

13세기에 태어난 유명한 시인 단테

「지옥의 십일고(十日苦)」

(The Eleven Pains of Hell)라는

그의 저서에서 이렇게 기술했습니다.

 

“이승에서 교회라고는 가보지 않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매달려 있는 불타는 나무들이 있고, ···

 

“뜨거운 가마솥이 있는데, 그 곁에 일곱명의

마귀가 서서 죄지은 영혼들을 그곳으로 집어 넣는다. ···

 

“죄지은 영혼들에게 휴식이란 없다.”

 

 

미켈란젤로바티칸시스틴 성당에 그린 그림에

그처럼 무시무시한 지옥을 묘사하였습니다.

 

그 그림은 그것을 그리도록 명한 교황 바오로 3세를

겁에 질리게 하였다고 합니다.

 

 

칼빈과 루터도 지옥에 대한 가톨릭의 견해를 받아들였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지옥불 교리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신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지옥의 주된 특징은 꺼지지 않는 ··· 영원한 불인데 ··· ‘

꺼지지 않는 불’과 ‘영원한 불’이라는 말이

암시하는 바가 무엇이건 간에, 이 말들을

무의미한 것으로 발뺌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불타는 지옥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도

말할 수 없는 정신적 고초를 줍니다.

 

여러 세기 동안 지옥불 교리는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정신에 설교단에서 주입되어 왔습니다

 

 

영원한 고초의 교리 때문에 많은 독실한

신자들이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빌리 그레이엄까지도 그것이

그리스도교의 모든 가르침 중에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임을 인정하였습니다.

 

고초의 받는 지옥불은 성서가 지지하는 가르침입니까?

 

지옥불이 성서에 나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성서에서 사람들이 불에 던져지는 것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성서에는 상징적인 표현들이 자주 나옵니다.

지옥불은 문자적인 것입니까. 상징적인 것입니까?

만일 상징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계시록 20장 15절을 보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고 되어 있다. 그러나 14절에 보면,

 

“사망과 음부[지옥, 공동번역]도 불못에 던지”운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표현입니다! 무덤(카톨릭 번역과 공동번역은 지옥)과

사망이 불못에 던져집니다. 14절의 하반절에 보면

[불못]은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사망”이란 무엇입니까?

 

가톨릭계인 「예루살렘 성서」는

“둘째 사망”에 관한 이러한 각주를 달았습니다.

“영원한 죽음이며. 불은 ·상징적이다.”

 

둘째사망은 완전한 멸망, 곧 멸절을 의미합니다

 

 

전도서 9 장 5 절과 10절에는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니] ···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지옥, 듀웨이역]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그러면 계시록 20장 10절(새번역 참조)에서,

마귀가 불못에서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미 살펴본 것처럼, 불못이 상징적이라면

논리적으로 볼 때 그 고통 역시 상징적인 것입니다.

 

성서 시대에, 옥졸들은 종종 죄수들을 잔인하게

고문하였기에 그들을 일컬어 “고초를 주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한 비유 가운데서,

옥졸들(그리스어- 바사니스테스)“고초를 주는 자”에게

붙여’진 한 매정한 종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마태 18 장 34절)

 

 

그러므로 마귀와 다른 자들이 불못에서

영원하도록 ·고통을 당할” 것이라는 「계시록」말은

완전한 멸망인 둘째 사망(부활되지 않을 멸망)을 의미합니다

 

 

마귀, 및 사망이라는 상태는 영원히 멸망될 것입니다,

즉 불못에 “유치”될 것임이 언급되어 있다.

히브리 2:14; 고린도 첫째 15:26; 시편 37:38.

 

성서의 상징적 표현을 이해하는 것은 예수께서 죄인들에 대해

“지옥[지옥불, 제임스 왕역]에 던지우는 것 ···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신 의미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가 9 장 47-48절)

 

여기서 사용된 “지옥불”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게엔나

또는 게헨나이다. 그러한 명칭으로 불린 골짜기가

예루살렘 바로 바깥에 있었고 쓰레기 처리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그 성의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

밤낮으로 불이 타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단지 회개하지 않는 악인들이

영원히 멸망될 것이라는 것을 유대인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실감나는 예를 사용하신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게헨나는 “불못”과 동일한 의미로서,

영원한 멸망인 둘째 사망을 가리킵니다.

 

영원한 고초의 교리는 영혼 불멸 이론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서는 명백히 영혼이 불멸이 아니라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말합니다.

(에스겔 18장4절, 20절, 사도 3장 23절)

 

지옥불을 선포하는 사람들은 참 하나님 여호와

사랑의 하나님이요 “자비롭고 은혜롭고 ··사랑의 친절이 풍부한 ···

분으로가 아니라, 마왕―잔인한 도깨비―로 보이게 하였습니다.

탈출기 34 장 6 절.

 

인자하시게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고초로부터가 아니라

멸망당하는 일로부터 구원할 마련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 3 장 16 절

 

 

그러므로 지옥불 교리는 공포를 조성하는 거짓 종교들이

잘못 가르친 교리로서 하느님을 잔인한 분으로 묘사하고

잘못하는 죄인들이 회개도 못하는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초를 겪게하는 무자비한 성품을 가진분으로 모독하였습니다

 

 

성서의 지옥불 교리는 악인들이 영원히 존재할 수 없는

멸망을 상징하는 뜻으로 언급된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옥불이 아니라 무덤에서 쉬면서

부활의 희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이러한 성서의 교훈을 교리로 받아들이고

지옥불 이외에 모든 거짓 교리를 전세계에서

널리 폭로하며 전파하고 있습니다

 

참진리를 사모하며 찾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이 열리어 여호와께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꺼이 돕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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