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의 정체성을 원상복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 !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산 흥사단

커뮤니티
 
·
·
·
·



부산흥사단 회원가입하기
부산흥사단 후원하기

활동 사진


페이지 정보

종묘제례악의 정체성을 원상복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 !

작성자 이창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1.169) 작성일19-04-22 02:22 조회33,04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종묘제례악의 정체성을 원상복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 !

 

민족의 얼과 혼을 되살리자 !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우리의 종묘제례악(중요무형문화재 제1)의 구조와 악장가사가 일제강점기 1930년대에 일제(日帝)에 의해 계획적으로 왜곡 · 변질되었다는 주장이 이미 20여년 전에 제기되었습니다.

 

우리의 오랜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자부하여왔던 종묘제례악의 복식(服飾), 무구(舞具)와 조종(祖宗)의 공덕을 기린 악장가사(樂章歌詞) 등에서 크게 왜곡되었습니다. 그 사례가 임금을 높여 부르는 존칭어인 황() · () · () · () 등이 일제(日帝)에 의해 모두 아조(我祖)로 격하되었으며, 가사의 22곡 중에 절반이 비하시킨 내용이었으며, 당시 문제가 제기되었던 1998년 경에는 이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을 하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문화재청을 비롯한 국립국악원 등의 주관기관에서 이렇게 왜곡된 종묘제례악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여 원상대로 고치려는 자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 결과 80여년 동안 잘못된 내용으로 종묘에서 졔례행사를 거행하여 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500년 전 조선왕조시대의 세종 · 세조에 의해 과학적이며 철학적인 원리에 의해 제작된 가장 상징적인 종묘제례의 일무(佾舞)의 원리가 크게 무시된 채 전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본회는 일제(日帝)에 의해 왜곡되었던 역사의 진실을 바르게 밝히며, 조상대대로 전승된 종묘제례악의 원상을 복구하여, 대한민국 문화의 정통과 정체성(identity)을 되살리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일제의 얕은 꼼수와 음모에 대항하며 민족의 혼과 얼을 당당하게 되찾고 싶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작은 희망과 정성어린 힘을 저희들에게 보태어 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며 청와대 국민참여에 동참하여 "동의"란에 찬성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서명작업도 함께 도와주시면 매우 고맙겠습니다. 58일까지 20만명의 "동의"가 필요로 합니다.

 

2019. 3. 31. 종묘제례악원상복구보존회 회원 일동

 

1) 청와대 홈피 국민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466

: 청원에 참여하여 <동의> 해주시길 바랍니다.

 

2) 연락처 : 이창걸 010 9799- 1669

이메일 : ihanpeace3@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Total 395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5 제헌절날 같이 생각해보는 도산 안창호 관련링크 김광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7-17 719
394 부산흥사단, 도산 안창호 서거일 맞아 16일 도산 추모식 개최 관련링크 박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8 2107
393 “어려운 시대, 도산의 정신으로!”…부산흥사단, 삼일절 기념행사 개최 관련링크 박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8 2371
392 황현필이 도산에 관해서 말하다 관련링크 박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3-08 1591
391 독립선언서 첨부파일 박현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27 1624
390 '철거 위기' LA 흥사단 옛 본부 건물, 보훈처가 사들였다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2-02 2831
389 경찰청장 독도 방문 日 반발은 "분쟁지역 홍보 꼼수" 첨부파일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21 3620
388 일본 차량 출입금지…골프장 노재팬 논란 첨부파일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1-03 4350
열람중 종묘제례악의 정체성을 원상복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 ! 첨부파일관련링크 이창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4-22 33047
386 '피골이 상접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진에 투영된 독립투쟁사 ookang2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14 6500
385 [국방부] 3000톤급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 첨부파일관련링크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9-14 17020
384 [경찰청] 2018 나라사랑 콘테스트 개최 첨부파일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3 17794
383 '한국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반크, 영문사이트 오픈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7-14 17503
382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4월13일→4월11일로 바뀐다 차동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4-13 17403
381 <초대> 사할린 징용 희생자 위패 제작 기금 마련 후원회 -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첨부파일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4-11 157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 처리방침 서비스 이용약관 상단으로

사단법인부산 흥사단부산광역시 동구 홍곡로 91번길 2
Tel (051) 469-1129 Fax (051) 468-0140 e_mail: busan@yka.or.kr
Copyright © 사단법인 부산흥사단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휴먼소프트 연락처:051-636-6311 email: human@humansoft.kr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