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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명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23 00:00 조회11,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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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차 흥사단대회
일 시 : 2007년 10월 13일(토) 15:00~14일(일) 16:00
장 소 : 제주 휘트니스타운(http://www.jejufitness.co.kr)
주 최 : 흥사단 본부
주 관 : 흥사단 제주지부
참가비 : 단우 및 일반 5만원(가족 4만원), 활동가·대학생 3만원, 중·고등학생 2만원
대회주제 : 나눔과 상생으로 평화의 시대 열어가자
프로그램 경진대회 : 존경받는 인물상 시상식(2007년 현재 11회차)으로 참가
다음 개최지 : 거창흥사단
본부(이사회장 박인주)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휘트니스타운에서 '나눔과 상생으로 평화의 시대 열어가자!'라는 주제로 제94차 흥사단대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의 단우 및 가족, 아카데미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박인주 이사장의 대회사,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환영사와 김정열 제주YMCA 회장의 축사, 고영철 제주흥사단 회장의 인사말을 들었다. 이어서 김형민, 양지숙 제주교육대 아카데미 회장단이 선언문을 낭독하였고, 대회표창과 대회노래 제창을 끝으로 상견례를 마무리하였다.
강론회 시간에는 임문철 신부가 '제주, 왜 평화의 섬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제주도민의 아픔과 상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제주도민의 노력과 다른 지역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다음으로 열린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7개 지부가 프로그램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부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투명상 시상식과 대회 기부금 모금, 활동보고, 유산기부 서약식을 거행하고, 정의돈수로 첫날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이튿날 상별례에서는 반재철 공의회장의 상별사와 문후경 제주흥사단 단우의 송별이사말을 듣고, 다음 대회 개최지인 거창흥사단에 대회기를 전달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평택흥사단의 '쓰레기는 내 친구'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투명사회운동본부, 제주흥사단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상별례는 거수례로 폐회하고, 참가자들의 체험활동을 마지막으로 나눔과 상생, 평화를 주제로 열린 94차 흥사단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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