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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흥사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38.193) 작성일20-02-24 18:01 조회5,5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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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례회 현장 스케치!!
참석자: 박동범, 노수현, 이종욱, 이복희, 박영길, 김광용, 구자경, 이응호, 최영애, 최상호, 박현택, 이민석, 김민성, 박종성, 박현수, 유기화 (도합: 16명 참석)
코로나바이러스19 역병 때문에 선배 단우님들이 많이 빠진 2월 월례회 였습니다.
2월 월례회 참석 여부에 관한 전화통화를 사무국에서 진행하면서 적지 않은 단우님들이 이번 코로나19 때문에 2월 월례회 하는 것이 괜찮겠냐 하는 우려와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2월에도 박종성, 박현수 예비단우후보 입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월 예비단우 입단식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산흥사단 단우 모두가 부산흥사단 재건에 함께 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구자경단우의 사회로 7시 15분에 2월 월례회가 시작되었고, 박동범지부장의 대표인사는 2020년에는 부산흥사단의 변화와 단우들의 참여를 요청하는 말씀으로 가름 했고, 박종성, 박현수 예비단우 입단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종성(문화답사 단체 그루터기 대표), 박현택 아카데미 회장의 추천으로 박현수(부산대 일문과 과학생회장) 예비단우는 흥사단운동에 진심으로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유기화 사무국장의 단무보고에 이어, 2019년도 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건호, 노수현감사님의 감사의견서가 제출되었지만 2019년 결산에 관한 추가보완과 평의회 제출과 승인 의결에 관한 보고도 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완전무장을 하고 참석하신 노수현 감사의 감사보고로 2월 월례회 1부가 마쳤고, 문화가 있는 월례회로 김경태 클래식기타리스의 로망스, 아람브라의 궁전, 영화 디어헌터의 테마음악 등으로 감동의 선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런 프로연주자의 공연에 코로나19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관객이 15명 뿐이라는 것이 못내 아쉬었습니다.
ㅠㅠ
## 코로나 19를 뚫고 참여해 주신 단우님들의 열정과 관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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