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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2004년을 기대한다) - 류청로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3 00:00 조회8,7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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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을 기대한다 -

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단우동지, 아카데미, 가족 여러분에게 늘 건강과 행운이 함깨하시기를 빕니다.
2003년은 썩어빠진 정치인을 보면서 그리고,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적인 혼란과 변화 속에 개혁의 절실함을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혼돈과 갈등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2004년, 이러한 변화와 개혁의 욕구가 달성되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 변화와 개혁, 그리고 혼돈 속에서 흥사단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열린사회 성숙한 공동체”란 대회 표어가 우리의 실천속에 녹아질 때 흥사단은 역사의 흐름속에 진정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산지부가 2004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활동 방향은 첫째, 대외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의 흐름속에 지역 사회의 시민운동단체로서 제 역할을 찾아 나섬으로서 흥사단 운동의 정체성을 확보해 나가고자 합니다. 도산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사회개혁을 주장하였으며 실천하였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우리 부산지부 단우들이 자기화 함으로써 사회적 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둘째, 흥사단의 지속적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교육청소년운동, 투명사회운동, 통일운동의 3대운동은 이 시점에 있어서 흥사단의 존립 기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단우 개개인은 어느 운동이든 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만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될 뿐만 아니라 흥사단 단우로서의 자격이 있다 할 것입니다.
셋째, 대내적으로는 지부의 숙원사업인 단소건립을 이루고자 합니다. 단소건립은 단순히 단 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하여 단우들의 희생과 단결을 모아 내어 우리의 미래를 담아 낸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우는 모름지기 출석, 의무금 납부 등 5대 의무를 충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의무를 다하고서 단우라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2004년은 시작되었습니다. 민족부흥 새 역사의 첫 장을 여는 흥사단의 역사도, 우리의 실천도 시작되었습니다. 마침내 이루어질 것입니다.

흥사단 부산지부장 류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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