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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축하메시지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3 00:00 조회7,9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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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축하메시지>

항도 부산에 흥사단의 보금자리가 마련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 자리가 부산의 여러 목소리가 모아지는 소통의 장이 되어 성숙한 공동체를 이루는 터전이 되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흥사단 이사회 부회장 이윤배



부산지부장 귀하

부산의 흥사단우들이 숙원하던 단소가 마련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단소마련에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노심초사하신 단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부산지역에 흥사단 정신이 흘러 넘치는 샘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흥사단 본부 이사회 부회장 강용찬



부산지부 단소마련에 부쳐
  갈매기가 난다.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이 오륙도를 돌아 든다. 세계 속의 항도 부산. 아시아의 허브항 부산.
  이 곳에서 흥사단 운동이 뿌리내린지 어느새 40 성상이 지났다. 그 동안 많은 단우, 아카데미 회원을 배출했지만 여태껏 변변한 단소하나 없어 그 성과가 퇴색된 감을 지우지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굳건한 터전을 만들었다.
  게 딱지 같은 들 어떠하리오. 초막인들 어떠하겠냐마는 이곳은 거기에 비할 수 없이 광대한 우리의 왕국이다. 우리의 터전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활동은 바야흐로 이제부터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말은 우리를 두고 하는 말....
  흥사단의 본질은 ‘민족 전도 번영에 둔다’고 한다. 따라서 세계로의 문명 교접지인 부산이야말로 흥사단 운동의 진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제 터전은 마련되었다. 흥사단의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 모두 지금부터 매진합시다. 흥사단 100주년, 200주년에는 민족의 파라다임, 세계의 파라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지금 소매를 걷어 부칩시다. 그리고 단소마련 축배잔을 민족의 영광된 전도번영을 위한 출진의 잔으로 바꾸어 봅시다.
  위하여!!! 위하여!!!
**옥영수



“부산흥사단 만세!
조선민족통일 만세!”
**오평석

<부산지부>

단소건립에 힘써 주신 단우 여러분께 감사 들립니다. 특히나 기억나는 사람들: 김소선 당시 이사장, 이상호 우리들 병원장, 임성규 선배님, 수대A의 윤관용군, 이명숙군, 공경호군, 조점동 선배님, 이영철군, 황영식군, 시공사의 강사장님, 이선희군, 문태광 선배님, 김선희군, 배영호군, ...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동으로 보여준 흥사단 사랑의 큰 뜻을 두고두고 기리도록 하리다. 좋은 집을 사랑으로 채워주고, 비록 집은 작으나 무실과 역행의 큰 본산으로 우뚝 서 자리하길 기원합니다.
**류청로.



오랜 전통을 가진 우리 흥사단 부산지부가 그토록이나 염원해 왔던 단소 건립이
이제야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흥사단에 몸 담은지 어언 30년이 다 되어 가는 세월속에서 단에 큰 힘이 되지
못한 저의 모습을 질책하며,많은 분들의 수고와 땀흘림과 도움으로 이렇게
번듯한 단소를 마련한데 대해 정말 만세삼창을 부르짖고 싶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에만 있던 흥사단의 일취월장을 이제야 이루게 될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일이 가능케 하신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단소건립추진위원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감사하고, 진정으로 우리 부산흥사단의 무한한 능력과 저력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시민사회단체 Lead 로서의 역활을 기대합니다.
좀 더 나은 모습과 활동을 위해 분발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행동하는 흥사단 단우가 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전영우



선배들을 따라 간 단소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지금의 대동병원 맞은 편 2층 건물이었다.
한쪽으로 오르간이 놓여 있었고 태경영단우님이 흰고무신을 신은 채 맞이해 주셨다.
처음 발을 내디딘 후 나는 단소를 정말 내 집같이 드나들었다. 대학생 연합회의 모임도 하고 물에 산에 YKA도 계획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가 아카데미 활동의 절정기였던 것 같다.
그 다음은 자유시장 3층으로 기억된다. 자유시장에 있을 때는 단소건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김종세단우를 중심으로 연하장도 열심히 만들어 팔았다. 퇴근하면 단소로 함께 카드를 만들었다.
다음 문현동 단소-사물놀이패를 만들어 단소에서 신나게 두들겼다. 노병일단우가 이끌어준 사물놀이패는 약 3년간 활동하다가 없어져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젊음을 발사할 수 있는 멋진 장소가 단소였다. 그러나 눈치를 보면서 사방에 소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창문을 스티로폼으로 막으면서 연습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단소에 대한 갈증은 점점 더해 갔다.
그리고 수정동으로 옮겼다.
옮길 때마다 단소건립을 해야된다고 줄기차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오늘 그 꿈이 이루어졌다.
우리가 조금씩 낸 성금과 본부에서, 전국대회에서 도와준 덕분에 단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간 부산 단소를 정말 목빠지게 이야기 하던 50대 단우님들의 얼굴이 스친다.(특히 안승택 단우님)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부산 단소건립을 기점으로 하여 휴면에 들어가신 단우들이 다시 활동을 전개하였으면 한다.
부산 흥사단 만세!
흥사단 만세!
도산 안창호 선생 만세
**김선희




땀흘려 이룩한 우리의 보금자리 부산흥사단 단소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류청로 부산흥사단 회장님 그리고  단소건립 추친위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흥사단 아자! 아자!!
**박영길


오랫동안의 염원이었던 부산흥사단 단소건립 축하드립니다.
전세살이 마감하고 새건물에서 그동안의 좋은 추억거리들은 오래 오래
간직하시고 좋지않은 추억들은 기억속에서 지웁시다.
그리고 새 단소에서 시민단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마니마니 전개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단우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부산흥사단 힘!힘!힘!
**노수현 드림.



거수!
부산흥사단 단우 여러분, 우리가 오랫동안 염원하고 꿈꾸어오던 우리만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도산의 사상을 논의하고 토의하며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신세대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질지, 아니 무엇을 주고 싶은 지 생각해봅시다.
다들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우리 모두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단소 건립을 기념하며...
**박종길




부산흥사단 사무실 건립을 축하 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류청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부산흥사단이 시민사회에 소금과 같이 흡수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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