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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02 00:00 조회8,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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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는 인물상 제 2 회 수상자 청간 배 다 지 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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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부산출생
·1953년 동래 고등학교 졸업
·1958년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4년중퇴
·1959년 민주학생운동 지휘조직 사건으로 구속
·1960년 민주민족청년동맹 부산·경남 간사장
·1961년 5.16 쿠테타로 국제신문 퇴사, 전국지명수배
·1968년 통일관련 조직사건으로 구속, 공민권 등 피탈
·1988년 민족자주통일 중앙협의회 창립 참여
·1991년 민주주의 민족통일 부산연합 상임의장(7기까지)
·1991년 2차 범민족대회 남북실무회담 남측대표, 구속
·1992년 3, 4, 5차 범민족대회 남측추진위원회 공동대표
·1993년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공동의장, 부산 상임의장
·1994년 하야리아 등 부산 땅 되찾기 시민대책위 상임대표
·1997년 정권교체와 민주개혁을 위한 부산시민위원회 공동대표
·1998년 언론개혁추진 부산위원회 공동대표
·1998년 민주개혁 국민연합 중앙본부 공동상임대표, 부산준비위원장
現 민주개혁 국민연합 부산본부 대표
이밖에 민족 민주 운동에 투신한 이후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공동투쟁에 동참, 동대표로 활동함
청간 배다지 선생님은 1934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1948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한 단독정부수립 반대 투쟁을 시작으로 민주, 자주, 통일만이 민족이 영생할 수 있는 길이라는 사명감으로 자기 희생과 혁신을 위해 대중과 함께 자주 민주 통일 사업을 필생의 과업으로 결정 하였다.
그리하여 부산대학교 정치학과를 수료하신 후 민족자주통일의식 고취를 위해 국제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면서 민족민주청년동맹 부산·경남 간사장으로 자주 민주 통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나 5·16 쿠테타로 인하여 신문사를 퇴사하게 되었다.
그 후에도 통일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다 공민권이 피탈되는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운 고통을 겪어왔다.
또 민족자주통일 중앙협의회에 주도적으로 참여, 활동하고 부산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 제1차 범민족대회 부산지역추진본부 상임대표, 민주주의 민족통일 부산연합 상임의장직을 7년여간 수행하면서 이 땅의 자주 민주 통일 사업에 평생을 바쳐 왔었다.
91년 조국통일 범민족연합창립준비위 실행위원으로 피선되어 2차 범민족대회 남북실무 회담 남측대표
3, 4, 5차 범민족대회 남측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자주평화통일사업을 추진하였다.
94년에는 우리 부산에서 하야리아 등 우리 땅 되찾기 시민 대책위를 결성하여 미군이 부당하게 강점하고 있는 우리땅 찾기 등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쉼없이 매진하고 있다.
또 현 시기에 정권교체만이 이 땅의 통일을 앞당기는 선택이라는 일념으로 97년 정권교체와 민주개혁을 위한 부산시민위원회를 결성하여 50년만의 수평적 정권교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에도 언론개혁과 민주개혁국민연합중앙본부 공동상임대표로 자신의 건강을 접어둔 체 이 땅의 자주 민주 통일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청간 선생은 쉽고 편한 길을 접어두고 누구나 마다하는 어렵고 힘든 가시밭 길을 스스로 선택하여 오로지 우리 민족의 발전과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조국 통일을 위해 그리고 나라의 민주화를 위한 외길로 평생을 몸바쳐 왔다.
앞으로도 이 활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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