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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희망편지) 따뜻한 사랑의 공기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20 13:50 조회12,340회 댓글0건

도산의 희망편지

따뜻한 사랑의 공기

“피가 같고 살이 같고 뼈가 같은 우리 전체 민족이

서로서로 사랑하며 서로서로 용서하고

따뜻한 공기를 빚어내야만

우리 일이 성취될 수 있습니다.”

도산 선생께서 3·1독립운동 이후 원동에서 국가사업에 전력을 다한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다음날인 1924년 12월 17일, 현지 한인예배당에서 열린 환영회 석상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33호(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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