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도산의 희망편지) 평생 동안 부인에게 근심과 슬픔만을... 작성자 부산흥사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17 12:08 조회14,008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도산의 희망편지 추천하기 평생 동안 부인에게 근심과 슬픔만을... 내가 평생에 당신에게 기쁨과 위안을 줌이 없었고, 이제 늘그막에 와서는 근심과 슬픔을 주게 되오니 불안한 마음을 측량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가사와 아이들에 대한 모든 시름을 늘 혼자 맞게 하니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대전형무소 수감 중인 도산 선생이 1933년 6월 1일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 중 일부다. (『안도산전서』 1032쪽) 115호(180517) ※ 이번 <도산의 희망편지>는 20,445명에게 발송하였습니다.※ 본 메일이 정상적으로 보이시지 않는 경우에는 도산의 희망편지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의편지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